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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 인터넷 사업부문 축소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그 과정의 아픔을... 지난해 하반기부터 사업축소, 인원감원 조치가 있던 오픈마루가 결국은 해체되는 것인가 보다 대외적으로는 게임 R&D로 전환이라고 하지만 기존에 진행하던 모든 프로젝트가 중단되고 인력의 대규모 조정이 있는듯 하다. 엔지니어 중심의 접근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신선한 서비스들이 있었는데 앞으로 또 어떤 시도가 있을지 궁금하기도 한다. 엔씨소프트가 인터넷 관련 사업을 축소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지난 2007년 웹 서비스 사업을 위해 사내에 구축한 ‘오픈마루 스튜디오’의 상당수 인원을 최근 다른 사업조직으로 분산 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오픈마루 스튜디오의 사업방향을 기존의 인터넷 관련사업 비중을 축소하고 게임 .. 더보기
넥슨 엔씨를 넘어서다 넥슨이 처음으로 엔씨소프트 매출을 추월했다. 해외 매출을 더하면 양사의 차이는 더 벌어진다. 올 들어 양사는 해외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더욱 치열한 선의의 경쟁이 기대된다. 넥슨(대표 서민·강신철)은 7일 매출 2610억5000만원과 영업이익 968억6000만원을 뼈대로 하는 2008년 실적을 발표했다. 이 회사의 2007년 매출은 2112억4000만원에 영업이익은 836억6000만원이다. 넥슨의 2008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57%와 15.77% 늘어난 수치다. 2008년 넥슨 실적은 게임업계 선두 자리를 놓고 진검승부를 벌이고 있는 엔씨소프트를 처음 추월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엔씨소프트 2008년 매출은 2402억2000만원으로 넥슨보다 208억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