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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3-2] UI/UX Prototype 툴 선택 - Just in mind 지난 글에 이어서 'Just in mind'를 선택한 이유를 설명하겠습니다. 앞 글에서 언급한 내용을 간략히 살펴보면... 1. 파워포인트로 문서를 만들 수 있다면, 누구나 쉽게 이용가능합니다.2. 모바일/웹 디바이스 종류에 맞춘 최적화된 화면 제작3. 협업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개발자를 위한 전용 화면이 제공되며, 형상관리 및 버전관리가 가능하다 4. 설치용 프로그램입니다. 인터넷 환경이 아니라도 이용가능합니다-------------------------------------------------------------------------------------그럼 이어서 다섯번째부터 시작해 보겠습니다. 5.데이터 입력을 정확화게 구현할 수 있고 입력된 값을 저장해서 시연가능합니다.최근에는 Agile 또.. 더보기
[연재 2] UI/UX Prototype 프로그램 선택 지난 글에서 Portotype 프로그램을 왜 사용하는지와 선택기준에 대해 짧게 언급했는데요.오늘은 나에게 맞는 프로그램이 어떤 것이 좋을지 선택하는 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먼저 아래의 이미지를 한번 보세요출처 : https://medium.com/lucid-software-design/traversing-the-ux-prototyping-landscape-33edc700c1bd 기존에 많이 이용한 프로그램이 포토샵이나 일러스트 등의 그래픽 제작 위주의 프로그램이었다면최근에는 화면의 움직임이나 코딩까지 가능한 프로그램들이 많아졌고 그만큼 선택의 폭도 넓어 졌습니다. 위의 예시에서도 클릭(터치)으로 실제와 같이 움직이게 해 주는 프로그램만 15개나 되는 군요 자 그럼 이렇게 많은 .. 더보기
[연재 1] UI/UX 어떤 툴을 사용하시나요? 지난주 사내에서 직원들에게 UI/UX 관련 발표를 하면서 아래와 같이 이야기를 했습니다. "20년 전 처음 이 일을 시작할때 파워포인트로 UI/UX를 설계했습니다. 그때는 지금처럼 프로그램도 많지 않았고, UI/UX에 대한 지식이나 수준들도 낮은 상황이었습니다. 그동안 다양한 서비스가 생겨났고, 새로운 스마트기기는 혁신적인 변화들을 가져왔고, 이제는 AI와 음성챗봇 기반의 새로운 서비스가 다시한번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20년이 지난 지금에도 우리는 여전히 파워포인트를 이용하여 서비스를 설계하고 있고, 아이러니 하게도 20년전 툴을 가지고 AI 서비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회사나 담당하는 프로젝트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상당수가 아직도 이 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게 현실이죠. 프로젝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