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루 썸네일형 리스트형 엔씨소프트, 인터넷 사업부문 축소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그 과정의 아픔을... 지난해 하반기부터 사업축소, 인원감원 조치가 있던 오픈마루가 결국은 해체되는 것인가 보다 대외적으로는 게임 R&D로 전환이라고 하지만 기존에 진행하던 모든 프로젝트가 중단되고 인력의 대규모 조정이 있는듯 하다. 엔지니어 중심의 접근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신선한 서비스들이 있었는데 앞으로 또 어떤 시도가 있을지 궁금하기도 한다. 엔씨소프트가 인터넷 관련 사업을 축소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지난 2007년 웹 서비스 사업을 위해 사내에 구축한 ‘오픈마루 스튜디오’의 상당수 인원을 최근 다른 사업조직으로 분산 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오픈마루 스튜디오의 사업방향을 기존의 인터넷 관련사업 비중을 축소하고 게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