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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SNS/Game

[펌] nhn 게임 수익구조 개선의 고민 펌글 : 출처 - http://www.gamtoon.com/new/gs/focus/view.gam?num=490&sele=FOCUS&pageno=1&startpage=1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 나가는 인터넷 사이트를 대라면 국내 포털사이트 순위 1위인 ‘네이버’의 이름을 대지 않을 수 없다. 지금의 NHN이 있기까지 네이버는 다양한 광고수익, 부가수익 등으로 회사를 성장시켰으며 이제는 국내에서 인터넷을 사용하는 유저들의 대부분이 거쳐 가는 대표적인 포털 사이트가 된 네이버는 이제는 거대한 공룡 사이트로 변모하여 ‘난공불락의 독보적 1위’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렇게 ‘인터넷 업계 1위’가 된 NHN이 신 성장분야 온라인 콘텐츠라고 할 수 있는 온라인 게임에 대한 관심을 보내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닐.. 더보기
게임사 1/4분기 성적 정리 09년 08년 전년비 증감 영업이익 전년비 증감 엔씨소프트 1031 600 72% 434 216% 네오위즈 583 354 64% 163 144% CJ인터넷 563 483 16% 150 0.90% 한게임 1,164 904 29% 엑토즈 375 144% 88 322% 예당 174 -3% 35 -4.70% 한빛소프트 169 -2% 5 흑자전환 게임하이 104 11% 40 0.40% 웹젠 74 3% 19 흑자전환 JCE 53 3% 7 흑자전환 YNK 31 -26% -5 적자전환 엔씨 전체 1334 881 51% 424 129% - 한게임은 nhn 전체 매출에 포함되어 자체 영업이익 산출 어려움 - 엔씨소프트 영업이익은 본사 실적 기준 더보기
게임포털 1분기 실적 - CJ인터넷 VS 네오위즈 1/4분기 게임포털 실적이 하나씩 발표되고 있다. CJ인터넷과 네오위즈의 실적이 공개되었는데, 08년과 비교했을때 네오위즈의 성장세가 눈에 뛴다. 요즘 마구마구와 슬러거로 서로 경쟁관계[관련기사]에 있는 두 회사를 실적비교을 간단하게 정리해 봤다 발표된 내용을 중심으로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CJ인터넷 네오위즈 매출 563 583 영업이익 150 163 경상이익 129 131 순이익 84 94 퍼블리싱 355 402 웹보드 188 181 해외 116 네오위즈는 해외사업매출을 포함하지 않고 583억을 기록했고, 해외까지 포함하면 699억이 된다. 주목할건 해외사업 매출이 전분기 대비해서 2배이상의 폭발적인 성장을 했다는 것이다. 이것은 중국에서 크로스파이어가 동접 100만을 기록하면서 이룬 성과라고 판단된.. 더보기
엔씨소프트, 인터넷 사업부문 축소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그 과정의 아픔을... 지난해 하반기부터 사업축소, 인원감원 조치가 있던 오픈마루가 결국은 해체되는 것인가 보다 대외적으로는 게임 R&D로 전환이라고 하지만 기존에 진행하던 모든 프로젝트가 중단되고 인력의 대규모 조정이 있는듯 하다. 엔지니어 중심의 접근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신선한 서비스들이 있었는데 앞으로 또 어떤 시도가 있을지 궁금하기도 한다. 엔씨소프트가 인터넷 관련 사업을 축소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지난 2007년 웹 서비스 사업을 위해 사내에 구축한 ‘오픈마루 스튜디오’의 상당수 인원을 최근 다른 사업조직으로 분산 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오픈마루 스튜디오의 사업방향을 기존의 인터넷 관련사업 비중을 축소하고 게임 .. 더보기
[펌] UCC 게임시대 열린다 게임업계의 새로운 시도 한게임이 진행하고 있는 게임 오픈마켓 플랫폼 지금까지 공개된 것으로 보면, 성공가능성은 반반 정도가 아닐까 싶다. 사업모델은 참신한데, 얼마나 반향을 일으킬지가 미지수 여튼 좀 더 지켜볼 사안이다. ======================================================================= NHN이 게임 사용자제작콘텐츠(UCC) 시대를 선언했다. NHN은 일반인도 손쉽게 온라인 게임을 만들 수 있는 게임 제작도구를 개발해 이를 상반기 중 제공할 방침이다. 김정호 NHN 한게임 대표는 "이제는 전문 프로그램 언어를 몰라도 웹사이트를 만들고 블로그를 만들 듯이 게임에서도 그런 시대가 본격화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2년간 100억원 넘는 투자를 진행.. 더보기
게임 셧다운제 - 규제만이 답인가 2009년 대한민국 온라인은 규제 일변도의 흐름이다. 하지마라, 하면 안된다, 이것을 지켜라, 이건 수집하지 마라 늬들이 책임져라, 안하면 벌금 물린다.... 후진국식 MB식 접근방식.. 오늘 또 하나 나왔네 ㅜㅜ ------------------------------------------------------------------------------------------------------------------------ 온라인 게임 셧다운제와 관련한 법 개정안이 또다시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 지난해 김재경 의원이 셧다운제 관련한 법 개정안을 제출한 지 9개월 만의 재등장이다. 국회 민주당 최영희 의원은 22일 여야 의원 21명의 지지를 받아 아동·청소년의 인터넷게임중독과 관련한 ‘청소년보호법 일부.. 더보기
네이버 오픈톡 종료, 한게임 게임톡으로 오픈 예정 1. 관련 진행사항 - 4월 27일 : 네이버 유료 상품 판매 중지 - 6월 1일 : 유료 서비스 중단 - 10월 30일 : 오픈톡 서비스 중단 % 7월 00일 : 한게임 게임톡 서비스 오픈 2. 한게임 신규 게임 음성채팅 서비스 도입 - C9, 테라, 킹덤언더파이어2에 음성채팅 기능 도입 3. 네이버폰 이용자수(2009년 3월 기준) - 이용자 수 : 127만 - 누적 가입자 수 : 580만명 관련 기사 - 한게임, C9과 테라에 음성채팅 도입한다 - 네이버 폰 사업 접는다 참고자료 : 아이온/와우의 오픈톡 이용율 주간 중복율 주간 중복UU 월간 중복율 월간 중복UU 와우 44.63 108,759 37.71 155,198 아이온 17.46 30,692 17.36 68,036 [네이버 공지사항] 안녕하세.. 더보기
넥슨 엔씨를 넘어서다 넥슨이 처음으로 엔씨소프트 매출을 추월했다. 해외 매출을 더하면 양사의 차이는 더 벌어진다. 올 들어 양사는 해외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더욱 치열한 선의의 경쟁이 기대된다. 넥슨(대표 서민·강신철)은 7일 매출 2610억5000만원과 영업이익 968억6000만원을 뼈대로 하는 2008년 실적을 발표했다. 이 회사의 2007년 매출은 2112억4000만원에 영업이익은 836억6000만원이다. 넥슨의 2008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57%와 15.77% 늘어난 수치다. 2008년 넥슨 실적은 게임업계 선두 자리를 놓고 진검승부를 벌이고 있는 엔씨소프트를 처음 추월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엔씨소프트 2008년 매출은 2402억2000만원으로 넥슨보다 208억3.. 더보기
[펌] 꽃보다 게임!’ 게임업계에도 ‘F4’ 뜬다 ‘꽃남’ 본부장 4인방, 걸어온 길 달라도… 걸어갈 길은 하나! 넥슨 민용재·예당온라인 박재우·티쓰리 김태규·드래곤플라이 남대현 ‘꽃보다 게임!’ 게임업계에 ‘F4’ 신드롬이 불고 있다.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주인공을 일컫는 F4가 게임업계로 무대를 옮아왔다. ‘꽃보다 남자’의 줄임말인 ‘꽃남’을 차용, ‘꽃보다 게임’을 함축해 일명 ‘꽃게’ 4인방이 F4로 등장했다. 이들 모두 게임기업에서 본부장 타이틀을 지닌, ‘잘나가는’ 임원이다. 화제의 주인공은 민용재(넥슨)·박재우(예당온라인)·김태규(티쓰리)·남대현(드래곤플라이) 본부장이다. ‘꽃게’ 4인방은 게임과 인연을 맺은 배경과 걸어온 길, 게임에 대한 철학 모두 각양각색이다. 하지만, 한국 온라인 게임업계를 짊어지고 갈 전천후 인재라는 점은 이들을.. 더보기
넥슨 개발 조직 3개회사로 분리 지난 연말부터 넥슨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네 향후에 어떤 평가를 받을지 모르겠지만, 그들의 결정과 행보가 많은 이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는건 사실이다. 대규모 구조조정, 조직개편을 통한 분사 비대하고 비효율적인 조직을 개선하기 위해서 검토해볼 필요가 있지 않을가. 외주 시스템의 효율적 활용도 포함해서... ------------------------------------------------------------------------------------------------------ 넥슨은 자사 개발 조직의 일부를 분리해 온라인게임 개발 자회사 3개를 독립 법인 형태로 설립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분사하는 조직은 넥슨의 게임 개발 스튜디오인 '개발 1실', '넥슨별' 개발팀, '큐플레이' 개발팀이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