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기획자에 대한 단상&정체성과 관련하여...
아침에 김국현님이 모아놓은 기획자란 무었인가에 대한 글을 봤습니다.(이 글 제일 아래 인용 참조) 현업에 있는 분들이 참 힘들어 하는 부분을 지적해 놓은 글들이더군요. 기획자란 직군이 갖는 정체성의 모호함 책임은 많고 권한은 없는, 그래서 중간에서 욕이란 욕은 다 얻어 먹는(잘해도 욕먹고, 못하면 대박 깨지고 ^^) 개발자처럼 최신 기술을 터득햇서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디자이너 처럼 새로운 사용성을 만드는 UI를 창조하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개발자에게 가면 무시당하고, 디자인은 눈으로 보인다고 깝쭉거리다 무안해 지기 일쑤고) 사업담당자, 마케터, 개발자, 디자이너, 코더, 플래셔, UX, QA, 고객센터 등 정말 많은 조직, 많은 사람들과 일을 하고 갔다 저리 갔다 바뿌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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